방문자 통계
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김제시의회 GIMJE CITY COUNCIL

글로벌 네비게이션
시작페이지로
김제시청
통합검색

행동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HOME > 의정활동 > 시정질문 > 시정질문

시정질문

인쇄

제54회김제시의회(정례회) 제 5 차 본 회 의

작성자
이용현
작성일
2018/01/09/
조회수
81

54회김제시의회(정례회) 5 차 본 회 의

 

일 시 : 2000714() 장 소 : 본회의장

죽산면 출신 시의원 이용현입니다.

제한된 시간관계로 본 질의에 앞서 인사말씀을 생략함에 대해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며칠 전 갑작스럽게 한 분밖에 없는 형님 상을 당하여 당황 중에 통보를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고, 찾아 주시고 위로해 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이번 시정질의는 의회 2대 때에 질의했던 내용인 바, 시정질의 해봤자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역에서 선택된 의원으로 의원 연수 중에 어렵고 짜증나고 발의해 봤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라는 교훈을 받아 이 자리에 이 단상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가 김제태생이고 김제에 적을 둔 자로서 남은 임기 중에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면서 본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째로 곽인희 시장께 묻겠습니다.

말썽 많은 주정차 단속입니다.

김제시내의 지나친 주정차 단속으로 시민들의 피해는 물론, 도로변 상인들의 원망과 원성에 대리 과태료를 무는 등 아예 장사를 못하겠다고 울상인데 그런데 공익요원, 공무원들을 동원 평일에는 40, 장날에는 80명의 공무원을 투입 주요 노선 6개 구간을 각 실과소 업무추진에 지장을 초래하면서 누구를 위해서 단속하는 것인지 단속을 위한 단속인 것인지,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여야겠다고 전에 발의한 바 있었고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여러 의원님들의 예산확보와 주차장을 확보토록 촉구했고, 여러 의원님들이 누차 질의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의하면 공영주차장 원협부지 임대료, 중앙주차장 임대료 7필지에 88,242천원이고, 공영주차장 토지임대료, 요촌동 제2공영주차장 진입로 확포장 등 5개 항목에 755,440천원이나 들었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3개항에 35,000천원이나 들었는 데도 총 주차장 시설비로 878,687천원이나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더 시설비가 든다고 봅니다.

앞으로 10억이라는 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본 의원은 답답한 심정으로 질의합니다.

엊그저께 주차장 확인 차 박약국 옆 공영주차장 현지 확인한 바, 620평 면적에 20대 내지 30대의 승용차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연 인건비도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아예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는 것이 본 의원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엄청난 예산을 들었는데도 해결하지 못하고 시민들, 상인들의 불만과 원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특단의 해결 방안을 현명하신 시장께서는 명쾌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계속해서 시장께 묻겠습니다.

폐교된 죽산면 남초등학교 면민과의 약속 사항을 왜 환원시키지 않고 있는 이유와 그 대책에 대해서 시장께 묻겠습니다.

의회 2대 때에도 본 의원이 발의한 쓰레기 매립장 보상책으로 죽산면 복지생활관 대지 300평을 면민들의 힘으로써 모금 전개해 땅을 구입 생활관, 회의실, 목욕탕 1,000원씩 부족금으로 남초등학교 창고 2, 농협 5,000천원 임대료로 충당하여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있고 적격지인 남초등학교 폐교 운동장에 미곡종합처리장(RPC), 싸이로 등 설치한다면 죽산면 2,500정 벼 물 수매는 원만히 해결된다고 봅니다.

순 농사지역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부량면 인접면이 수매할 수도 있고 양질의 쌀을 처리하여 보관할 수 있으며, 산지에서 직접 수매하며 농민들의 노동력이 절감되며, 농협을 통한 수매로 각종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돌도 없고 미질도 좋고 아주 적격지라고 볼 수 있는데 죽산면민의 숙원사업인 진로에 큰 도움이 됨으로 하루속히 환원조치 해달라고 면민의 원성이 많은데 언제쯤 이전해 줄 것인지 확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1997년도 의원 2대 때 발의했던 홍신선 도로 확포장공사 2km만 해놓고 공사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시장께 묻겠습니다.

질의 당시 돈 많고 선산 있는 분은 죽어서도 좋은 곳으로 가지만 돈 없고 불쌍한 농민들은 공동묘지밖에 못 간다고 제가 이 자리에서 외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길을 뚫어 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오봉산 공동묘지까지만 공사하고 중단했습니까?

죽산-김제간 외곽도로이며 생명선입니다.

왜 연속사업으로서 월촌동 동사무소 옆까지 지금쯤은 완공이 되었어야 할텐데 이 예산이 어디로 갔습니까?

죽산, 월촌, 김제까지 7km밖에 안 됩니다.

죽산-김제간 국도 23호선이 교통체증이 되었을 때 홍신선이 되어 있으면 교통소통이 원활할 텐데 꼭 필요성을 느낀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신양선 확포장공사가 그렇게 시급합니까? 청와대 영부인이 사는 곳입니까?

홍산리 주민들이 불만과 원성이 많아서 주민들과 같이 현지 확인한 바, 월촌동 동사무소에서 신양선이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시급을 요하는 도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신양선 보다도 홍신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데 언제쯤 확포장 공사를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도시계획지구인 죽산 소재지 지역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시장께 묻겠습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 23호선 신설 고속화도로 다리 공사관계로 죽산면이 휘청거리고 죽산 소재지가 말살될 지경에 있어 김제-부안간 죽산 소재지에 농촌형 전원 임대아파트를 신축해서 농촌형 시범아파트를 해줄 것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도시계획지구인 금구면, 금산면, 만경읍에는 고층 아파트가 있습니다.

서부지구의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 죽산면 소재지에도 임대아파트가 꼭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소재지에 9개 기관이 있고 김제서중고등학교 총 600명 학생 중 550명이 외처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젊은 농촌인들이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고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가 있고, 재경 노인들이 고향을 그리워해서 오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고, 9개 기관의 공무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김제-부안간 중간 죽산 소재지로 5분 내지 10분 간격으로 교통이 편리하게 있어 본 의원의 판단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총 학생수가 과거에는 3,500명이었는데 지금 현재 110명입니다.

한해 졸업생이 20명도 못 되는, 작년도에 19명이 졸업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농촌이 이대로 간다면 의원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이 자리에도 이용현은 서지 못할 것입니다.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중앙부처와 연계해서 지역 국회의원과 상의해서 연구과제로 꼭 실현될 수 있게끔 부탁하는 바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제54회김제시의회(정례회)제5차본회의(이용현).hwp (17 kb)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컨텐츠담당자

  • 담당부서 : 김제시의회 홍보팀
  • 담당자 : 최낙호
  • 전화번호 : 063-540-2789
만족도조사
현재 보시고 계시는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주세요.